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와다 가즈히로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 [[파일:和田一浩2004.gif|width=100%]] || [[파일:和田一浩2009.gif|width=100%]] || || '''{{{#ffffff 세이부 시절 타격폼}}}'''[* [[2004년]] [[10월 24일]] [[2004년 일본시리즈|주니치와의 일본시리즈 6차전]], 투수는 [[오치아이 에이지]].] || '''{{{#ffffff 주니치 시절 타격폼}}}'''[* [[2009년]] [[4월 19일]] [[한신 타이거스]]전, 투수는 [[후지카와 큐지]].][* 현재까지도 야구팬들의 토론거리가 되고 있는 타구. 일본 등지에서 불가사의한 (어떻게 넘어갔는지 모르겠는) 홈런 순위를 뽑을 때에는 3위 밖으로 밀려나는 일이 없다. 엄청나게 낮은 발사각과 엄청나게 빠른 타구 속도로 라인드라이브 홈런을 만들어낸 와다를 상징하는 홈런.] || [[사회인야구]] 출신 대형 포수 유망주로 주목받았지만 30세가 되도록 제대로 기회를 못 잡다 외야수/지명타자로 전향한 뒤 타격 포텐이 대폭발한 선수로, 2000년대 전반~중반엔 세이부, 2000년대 후반부터 은퇴할 때까지는 FA 이적한 주니치에서 팀을 대표하는 슬러거로 활약한 우타자. 통산 안타의 90% 이상을 30대 이후에 때려낸, 일본프로야구를 대표하는 [[대기만성]]형 선수였다. 극단적인 오픈 스탠스 타격폼[* [[도이 마사히로]] 코치에게서 "스탠스가 타격 도중 열리지 않게 '''아예 처음부터 스탠스를 열어라'''"라는 조언을 듣고 만들어 냈다고 한다.] 에서 나오는 허리의 회전력과 높이 들어올린 배트 헤드가 등에 닿을 만큼의 풀스윙으로 장타를 쭉쭉 뽑아내는 타자. 오픈 스탠스로 타격함에도 불구하고 몸쪽 공 공략도 수준급으로 해내었으며, 좌투수를 상대하면서도 안정적인 타율과 장타력을 뽐냈다.[* 언더핸드 스로를 상대했을 때는 2할대 초중반 타율을 기록.] 코어 근육과 오른손의 손목힘을 타고났기 때문에 밀어치는 홈런도 굉장히 많이 기록하였다. 2009년 비시즌에 [[오치아이 히로미츠]] 당시 주니치 감독으로부터 "쓸데없는 것을 없애라"며 조언을 듣고 왼다리를 덜 벌리고 일반적인 스퀘어 스탠스 폼과 비슷하게 타격하였는데, 이 폼이 완벽히 자리를 잡은 2010년에 커리어 하이 성적을 기록한다. 허나 2011년 도입된 통일구의 영향으로 타율과 홈런이 뚝 떨어지자 2013년부터 세이부 시절의 중간만큼만 벌리며 절충된 타격폼을 사용. 잠깐의 회광반조를 이룬 후 에이징 커브의 영향으로 타격면에서의 완만한 하강곡선을 그렸다. 사실 성적만 놓고 보면 팀 내에서도 한 손에 들 수 있을 정도로 좋았는데, 직전인 2014 시즌 말미 무릎 수술을 받고 2015년에 2달 정도 경기를 빠졌을 때에 "생각대로 경기가 되지 않는다"는 걸 느꼈다고 한다. 30홈런 이상을 여러 차례 기록한 장타자임에도 타구의 탄도가 [[나카무라 타케야]]나 [[알렉스 카브레라]]처럼 높지는 않은데, 본인은 홈런을 안타의 연장이라고 생각하기에 의식적으로 타구를 높이 띄우려고 어퍼스윙을 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마쓰나카 노부히코]]와 비슷하게 레벨스윙을 하며 공에 백스핀을 걸어 타구를 멀리 보내는 유형. 반면 타구의 속도는 위의 움짤에서도 볼 수 있듯이 정말 엄청나게 빠르다. 축이 되는 오른발에 모든 체중을 싣고 임팩트 순간에 모든 힘을 배트 중심에 이동시키기에 가능한 것. 거기다가 배트 스피드는 NPB 최고라는 것이 이견의 여지가 없을 만큼 빠르기도 하고.[* 약 0.15초로 0.16~18초를 넘나드는 '''[[스즈키 이치로]], [[마쓰이 히데키]]'''보다도 빠른 속도.] 그렇기에 와다의 홈런은 일명 문샷보다는 빠르게 넘어가는 라인드라이브성 홈런이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